제목 | 문의 | ||||
작성자 | 전임선 (GUEST) | 작성일 | 2018-01-26 13:53 | 조회 | 440 |
저는 46세 주부 이면서 요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. 어린이집에서 16년 일을 하다가 2017년 4월에 요양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. 처음에는 어린이집 생활과 거의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일을 해 보니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너무 힘들었습니다. 그때 일을 하면서 생각한 것이 사회복지 공부를 하여 어르신을 대하는 자세나 의사소통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. 지금 이 공부가 다 끝나고 실습도 이젠 마지막 이틀을 남겨 놓고 있는 상태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실천에서 공부했던 것을 바탕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. 어르신을 케어 할 때나 말벗을 해 드릴때 공부를 했을 때 생각을 잘 떠올려 했더니 일이 너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. 일을 변경하면서 사회복지 공부를 할 때 잠도 잘 못자고 강의 듣고 리포트 그리고 시험 이렇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너무나 기분이 좋고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. 무엇보다도 저의 집 아이들이 엄마를 더 존경하게 되었다는 말에 너무나 눈물이 났어요. 무슨일이든 힘이 들겠지만 내가 뜻하는 바가 있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. 강의를 해 주신 교수님들께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. 제가 들었던 강의를 다 복사하여 책자로 만들어 열심히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. 저처럼 주부 이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사회복지 공부는 앞으로도 쭉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. 힘을 내시어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분들 건강하십시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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